애플 전기차, 애플카 관련주

안녕하세요. 복길씨입니다.

이틀전에 새롭게 나온 뉴스가 화제였습니다. 애플이 자율주행차를 생산하겠다라는 뉴스였습니다!

드디어 소문만 무성하던 애플카가 현실화 될 수 있을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애플은 2024년까지 자체 설계한 전기차 배터리를 탑재한 자율주행 차량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21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2014년에 처음으로 '프로젝트 타이탄'이란 이름으로 자율주행차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최근 수년간 프로젝트 타이탄 기술자들을 해고하면서 프로젝트를 계속 할지 불투명했었는데요, 작년 19년부터 애프이 다시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를 가동했다ㅏ고 합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애플의 목표는 소비자 시장을 직접 겨냥한 개인용 차량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지만, 아이폰과 같은 혁신이 또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84959?sid=105]

 

이에 따라 애플을 포함한 애플카 관련주가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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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더 업체 "벨로다인", "루미나"

애플은 자율주행 자동차에 탑재될 LiDAR(이하 라이다) 센서의 경우 외부 협력사와 함께 애플의 라이다 센서 역시 탑재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소식에 라이다 센서를 만드는 회사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벨로다인 주가는 22일 기준 23%, 루미나 주가는 27% 급등했습니다. 라이다는 자율주행의 핵심 부품으로 주변 상황을 3D 이미지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번 애플의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패드 프로 4세대에 라이다센서를 탑재했던 애플. 애플이 라이다 센서 등 자율주행 시스템 부품에 외부 파트너를 활용하기로 했다는 것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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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실리콘 칩셋 제작기업 대만 'TSMC'

애플카에는 애플이 설계하고 대만 TSMC가 제작하는 애플 실리콘 칩셋이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애플이 대만 TSMC와 손잡고 '애플카'용 칩을 만들려 한다는 소식이 심상치 않습니다.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궈밍안은 애플이 TSMC의 자율주행차 칩을 공급할 것, 애플카가 2023년에서 2025년 사이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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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를 애플에 팔려고 했었다는 트위터를 올리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모델3를 제작한던 암울했던 시기, 나는 애플이 테슬라를 (현재 가치의 1/10가격으로) 인수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팀 쿡에게 연락했지만 팀 쿡은 그 만남을 거절했다"라고 트위터에 이야기했습니다. (출처: 일론 머스크 트위터)

전기차의 선두주자인 테슬라를 대적할만한 자율주행차를 애플이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