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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묘기지권 투자: 소액토지투자 만사오케이 유튜브 리뷰
    부동산 2021. 6. 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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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 토지공부에 푹 빠진 복길씨입니다.

    보통 토지는 투자금이 커서 부담스러운 찰나, 소액 토지 투자를 책을 내신 만사오케이님 유투브가 있어서 보게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투자하기 꺼리는 분묘투자, 상황에 따라 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잇콘TV

    출처: 잇콘TV

    Q. 개발촉진지구 내 토지 중 묘지투자, 괜찮을까요?

    토지 중 묘지, 또 그 중에 개발촉진지구 내의 묘지,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토지에 묘지와 공가가 있는 케이스)

    A. 만사오케이님 : 모든 물건이 싸면 투자를 하라고 추천합니다.

    개발촉진지구는 지자체가 수용해서 개발한다는 이야기. 그래서 분묘가 있더라도 우리가 신경 쓸 필요가 없게 되는겁니다. 개발촉진지구는 전국에서 개발안 된 땅을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그 지역을 개발하겠다라고 지정한 땅입니다. 그래서 장점으로는 분묘가 있는 토지라 저평가 되어있음. 또 묘지가 있기때문에 지목이 전,답,과 이라도 잡종지로 평가가 나옵니다. 전,답,과수원보다 잡종지는 1.5 내지 2배 가까이 보상이 나온다.

    또 토지 위에 공가가 있는 경우, 미등기/무허가 건물 등, 개발촉진지구 땅은 보상을 전제로 사는 토지이기때문에 지장물이 있으면 더 좋다고 합니다. 지장물도 평가되기 때문에. 토지 위의 모든 물건을 재산으로 재평가한다는 이야기

    지장물 보상: 주택, 창고, 작업장, 앵두나무, 매화나무, 라일락, 현관, 화장실, 차양, 담장, 관정, 빨래터, 장독대 등

    결론: 분묘 또는 무허가 건물 등이 있는 개발촉진지구 내 토지는 저평가 되어있을 수 있다.

    수용 보상 토지는 사용인가시점에 감정가로 보상되는 점은 주의 또 주의. 그래서 낙찰을 저렴하게 받는다면 돈이 되지만, 현재 시세보다 싸다고 낙찰받으면 위험하다.

    분묘가 있는 땅 보상은 '잡종지'로 평가하여 보상한다.

    https://youtu.be/gM0W8bF2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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