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0 편입 종목. 2020년 정기 편입 편출 종목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코스피 200, 코스닥 150, KRX 300 정기 편입/편출 종목이 정해졌습니다. 2020년부터 매년 6월과 12월, 정기변경 연 2회로 변경이 됩니다. 20년 12월 11일 코스피 200, 코스닥 150, KRX 300의 구성종목이 변경되었습니다.

코스피는 10종목, 코스닥은 17종목이 교체되었고, KRX 300dms 33종목이 편입, 35종목이 편출되었습니다. 편입은 호재임이 확실하지만 편출되는 종목이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있다면 잘 확인하셔야할 듯 합니다.

| 2020년 정기 편입/편출 종목 [ 코스피 200 / 코스닥 150 / KRX 300]

출처: 한국거래소

출처: 한국거래소

출처: 이데일리 이슬기 KRX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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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00 [KOSPI 200]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전 종목 가운데 대표성, 유동성, 업종 대표성을 선정 기준으로 삼아 이 가운데 시가 총액이 상위군에 속하고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우선하여 200종목을 선정. 시가 총액을 지수화한 것을 코스피 200(KOSPI 200)이라고 합니다. 지수 산출 기준 시점은 1990년 1월 3일입니다.

| 코스닥 150 [KOSDAQ 150]

코스닥150선물은 코스닥시장의 기술주 섹터에 중점을 두면서 코스닥 종합지수의 흐름을 잘 따라가도록 시장대표성, 섹터대표성, 유동성 등의 기준으로 선정된 150개 종목으로 구성된 코스닥150지수[산출기준시점 2010. 1. 4., 1,000p]를 거래대상으로 하는 상품입니다.

| KRX 300

코스피와 코스닥 두 시장을 아우르는 국내 주식시장의 새 대표지수를 말한다. 2018년 2월 5일 출범했으며 시가총액 700위 이내, 거래대금 순위 85% 이내인 종목을 심사대상으로 선정했다. 현재 코스피 237종목과 코스닥 68종목 등 총 305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300종목을 선정했으나, 지수 내 5종목이 분할·재상장함에 따라 총 305종목으로 구성되었다)

KRX는 한국거래소를 뜻한다. 2005년 한국증권거래소, 한국선물거래소, (주)코스닥증권시장, 코스닥위원회가 등 4개 기관이 합병되어 ‘한국증권선물거래소’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다. 이후 2009년 2월 4일 ‘한국거래소’로 이름이 바뀌었다. 정식 영어명칭은 Korea Exchange 이며 약자로는 'KRX'로 표기한다. KRX는 증권 및 파생상품 등의 공정한 가격 형성과 원활한 매매 및 효율적 시장관리업무를 담당한다.

자본시장의 변화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투자 지표로는 유가증권 시장의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시장의 ‘코스닥 지수’가 있다. 하지만 투자업계에서는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이란 두 시장의 추세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단일 지표가 없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KRX는 작년 하반기부터 시장 의견을 참고해 'KRX300' 지수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