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운의 알고리즘

멘토가 추천해준 책 '운의 알고리즘' 읽는 내내 추천해주신 분께 감사함을 느꼈다.

 

 

 

점, 타로, 운명 등에 관심이 없던 내가 재테크를 시작하면서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실제로 점도 보고 사주도 봤는데 비슷한 내용을 말씀해주셔서 신기했다.

'운의 알고리즘'은 타로나 사주팔자만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었다.

어떻게 해야 좋은 운을 끌어당길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알려주는 가이드와 같았다.

성공한 사람들 타로를 많이 본 저자가 알려주는 그들의 비밀도 재미있었다.

돈이 많다고, 성공했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스르륵 읽혀서 며칠만에 완독!

운명은 내가 바꿀 수 없지만 운을 내가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저자덕분에 나는 오늘도 성공하는 내 미래를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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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대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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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성공한 사람들은 최선의 노력을 하되 결과에 대해서는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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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x 운 = 운명이라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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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공한 사람들도 과거에 한 번 이상의 실패 경험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오랫동안 만나고 관찰해본 결과, 이들은 노력의 기본값이 크고 노력의 효율이 높았다. 또한 자기성찰을 잘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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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흐름을 타면 1년 사이에도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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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관점에서는 부를 축적하는 것만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게 본다.
첫째, 드러나지 않게 돈을 벌어야 한다.
둘째, 자신의 운을 알아야 한다.
셋째, 부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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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를 정할 때 세가지 질문에 답해보자.
첫째, 나는 3개월 후에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가?
둘째, 나는 1년 후에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가?
셋째, 나는 10년 후에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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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 내가 좋은 것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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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안 하게 되니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게 되었다. 누가 잘되었다고 하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누가 힘들다고 하면 내가 도움을 줄 부분은 없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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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운에 맞춰서 살길을 찾는 것을 개운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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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걱정한다는 미명으로 어설픈 충고나 조언을 하는 것도 좋지 않다. 그 사람을 위해 쌓아올린 그동안의 99가지 공덕이 그 한마디의 말 때문에 무너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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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풂도 습관이고 패턴이어서 많이 받아본 사람, 많이 해본 사람이 베풀 줄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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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에너지 파장을 만들어내는 또 다른 키워드는 감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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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에너지 흐름은 사람의 생각, 감정, 행동에 영향을 주고, 그 공간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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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자세와 몸가짐을 하자. 바른 자세일 때 운이 '나'라는 공간에 바르게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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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이 정말 맞다, 이거 진짜 맛있다, 요즘 정말 행복하다. 등 보통 긍정의 말은 웃으면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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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의 유형
1. 내게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는 귀인 *필요한 것의 예: 돈, 기술, 지식, 물건, 취업, 계약 성사 등
2. 내게 필요한 것이나 사람을 연결해줄 수 있는 귀인
3. 생각지 못한 해결책을 제새히주는 귀인
4. 내가 오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조언을 해주는 귀인
5. 나를 마음으로 걱정해주고 아껴주는 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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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수첩의 맨 뒤에 연도별로 복표한 바를 적어둔다. 이때 목표하는 바는 꼭 구체적으로 적는다. 구체적으로 쓰는 것과 동시에 '12월 30일, 유튜브 타로마스터 정회도 채널 구독자 20만 명 돌파함', '2021년, 정회도 <운의 알고리즘> 베스트셀러 종합 1위 달성 성공'처럼 목표가 마치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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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힘을 발휘하기 위한 세 번째 조건은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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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치트키가 기도라면, 운의 바이러스는 원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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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원수가 아닌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면 당장 내가 조금 손해를 보는 것은 감수할 만하다. 절대 적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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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과 적을 만들지 않는 간단한 원칙이 있다.
1. '이런 말 해도 될까?' 싶을 땐 하지 않는다.
2. 뒤에서 남 이야기를 할 땐 좋은 얘기만 한다.
3. 나랑 안 맞는다 싶으면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거리를 둔다.
4. 무시해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늘 기억한다.
5. 상대방이 손해 봤다고 느끼게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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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모든 사람마다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쓸 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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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향수가 생선 비린내 못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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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일이 일어나기 전에도 전조들이 있다. 작고 사소한 것을 잘 살피면 크고 중요한 일을 알 수 있다. 나에게 일어나는 작고 사소한 조짐을 놓치지 않는 것은 운의 알고리즘을 예측할 수 있는 비법이기도 하다. 전조들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일을 진행하면 불운이 닥친 후 뼈저리게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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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안 좋은 날, 가장 쉽게 불운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어두워지기 전에 일찍 집에 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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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바꾸기 정말 힘들고, 운은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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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넘길 수는 있어도 기회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다음의 네 가지 조건들이 모두 다 맞아야 한다.
첫째, 용기다.
둘째, 판단이다.
셋째, 실천이다.
넷째, 운이다.
이렇게 위기가 기회로 바뀌기 위해서는 용기, 판단, 실천, 운이 모두 다 있어야 하고 이 중 하나라도 없다면 위기는 위기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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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선 순위 ALL IN와 무조건 안 됨 NEVER의 타이밍은 명백하기 때문에 그 순간을 알아차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 타이밍에는 단 한 가지만 필요하다. 바로 단호함이다. 모든 것을 접어두고 즉각적으로 행동하는 단호함만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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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을 선택할 때의 기준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단계: 시간, 돈, 감정의 투입 대비 산출
2단계: 확신(간절함)과 여유
3단계: 기존의 만족과 새로운 것에 대한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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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가정의 화목, 건강을 가지고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이유가 소울의 부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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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내가 행복한 것이 우선이다. 가족의 행복은 그 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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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조언이 많이 담긴 책이라 널리널리 추천하고 싶다.

긍정적으로, 원한을 만들지 않고, 하고자하는 바를 간절히 바래서 내가 바라는 것들을 이루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