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재개발 손품 210812

판교 대장지구 대규모 입주로 분당 전세가가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판교 대장지구 바로 앞 분당구축들은 영향이 있을 것네요... 사람들은 신축을 선호하니깐요.

그래서 이번주에는 성남으로 임장을 가보려고 미리 손품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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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기본정보

판교 대장지구에서 성남까지는 직선거리 10.2km

성남 인구수는 93만명(송파구 인구 65만명)

성남시는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로 나뉘어있습니다.

인구 전출입 출처: 호갱노노

인구 순이동 지역 출처: 호갱노노

성남시에서 전출은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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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강남, 잠실과 판교, 분당 사이에 있는 성남재개발

강남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대중교통으로 강남까지 30분, 잠실까지 20분

업무시설이 폭발적으로 늘고있는 판교까지는 대중교통으로 20분 컷입니다.

출처: 투미

GTX-A  서울 시청 일대로의 이동이 어려웠던 성남, 서울 중심부로의 접근성이 해소됩니다.

성남 1, 2호선 트램  | 지하철 8호선 연장  | 위례신사선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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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와 공급

출처: 부동산지인

성남시만 보면 23년까지는 공급 과잉, 24년부터 부족하기 시작합니다.

24년의 입주량은 모두 수정구에 몰려있네요.

출처: 부동산지인

송파와 함께 보니 

출처: 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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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신축 시세

 

네이버로 알아본 시세

신흥역 하늘채랜더스원 82m2 : 피 7억~7억중반

산성역자이푸르지오 79m2 : 피 6억중반

이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 78m2 : 피 6억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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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포인트

출처: 투미블로그

공공개발이 아니라 현금 청산 이슈가 없는 성남재개발

성남재개발은 민관합동 순환 정비방식을 채택해서 초기 재개발이어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출처:투미)

성남 전체를 재개발하는 계획이기에 미니 신도시급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판교신축은 비싸고 분당의 구축은 별로라면 성남으로 신축수요가 몰리지 않을까요?

이미 많은 분들이 진입한 듯하다. 하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오름새를 보니 성남이 상대적으로 비싸지않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