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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 만들기, 소자본 창업하기 f. 허대리
    자기계발 2020. 8. 2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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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복길씨입니다.


    오늘은 신사임당님의 유튜브채널에서 허대리님의 전자책 만들기 편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 X 신사임당"


    요즘 제 관심사만 그런건지, 아니면 대세가 그런건지, 유튜브에 재테크, N잡, 주식, 부동산 등의 이야기가 참 많아졌습니다.

    이 중 신사임당님의 채널에 전자책 이야기가 나와서 흥미롭게 보게되었습니다.


    N잡러 허대리님이 이야기하는 전자책은 오, 나도 해볼수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쉽게 설명해주셨답니다.


    전자책(PDF) 무자본 부업으로 월 100만원 만드는 방법 -신사임당 유튜브-


    자신의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상품화 해보자.


    - 노하우가 없어요.: 노하우의 정의를 바꾸자.  노하우란 가치있는 정보이다.

    내가 수고할 거를 다른 사람이 수고해서 팔면 산다.

    예)  제주도 여행을 가야한다. 그 코스를 내가 짜고, 그 문서를 판다. 제주도로 여행갈 사람이 그 문서를 사서 쉽게 따라서 여행을 한다. 내가 대신 수고스럽게 문서를 만들어두면, 누군가는 그 수고로움의 대가로 돈을 주고 문서를 사서 시간과 수고스러움을 아낄 수 있다.

    - 시간을 산다.

    예1) 내가 도매처의 루트 알아내는 법만 알고싶은데, 강의는 모두 통으로 들어야한다. 싫다.

    도매처 루트만 담은 5 page PDF만 전자책으로 살 수 있다면 사겠다.

    예2) 타이핑 쳐서 정리하는데 재주가 있다 =>정보를 수집해서 정리한다 = 얇은 전자책으로 판매할 수 있다.


    팔리는 전자책은?

    - 전자책을 만들면 팔아야 하는데, 제일 중요한건, “팔리는걸 먼저 만든다”이다. 

    - 제품에 대한 기획력이 마케팅의 절반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 좋은걸 더 좋게 팔아야 한다. (제품이 안좋으면 팔 수 없다)

    - 지금 이 제품이 지금 시장에 필요한건가? (돈주고 살만한건가?)

    - 인기 컨텐츠, 네이버 메인에 있는 제품, 사람들이 열광하는 주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 부가가치 부여

    - 부가가치를 부여해서 유료로 판다

    예) 네이버 쇼핑에서 “마른사람들을 위한 영양제”를 봤다.

        여기에 부가가치를 부여한다.

        => 마른사람들이 먹어야하는 영양제 가이드북(정보북)

        안의 내용은 그 제품에 달렸던 댓글(수요)을 참고해서 만든다.

    예2) 이거 어떻게 먹어야해요? 라는 댓글이 달리는 "먹는 방법"에 대해 쓴다.

        이거 효과가 어떻게되나요? 효과에 대해 쓴다.

        먹으면서 어떤 운동을 해야하나요? 운동 종류와 방법에 대해 쓴다.

        성분비교표...

        등 그 사람들의 니즈를 내가 서치해서 내용을 넣는다. (내가 수고를 한다.)


    전자책의 핵심

    사람들은 항상 더 나은 삶을 갈망한다.

    그에 관한 필요한 정보가 문서에 담겨있다면 유료로 기꺼이 구매한다.

    하지만, 우리가 부여한 부가가치가 정말 유료로 살만한 가치가 있어야만 구입한다.

    생산자의 마인드를 갖자 (생산자가 되자)


    전자책 판매처

    - 크몽

    - 탈인

    - 프립

    - 인스타

    - 블로그

    - 스마트스토어에 직접 판매

    - 전자책 플랫폼 (허대리님이 만든 플랫폼 https://alji.kr)


    전자책 판매처를 선정하는 팁

    전자책의 주제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탭에 판매하면 효과적이다.

    예) 주제 검색 - > 쇼핑탭이 상위에 노출되면 -> 스토어팜에 판매

      검색-> 블로그가 상위 노출 -> 블로그에 판매

      검색-> 지식인이 상위 노출 -> 지식인에 링크


    마케팅의 3단계

    오프라인, 온라인 모두 맥락은 비슷하다

    1. 방문 (제목, 썸네일)

        CTR, 클릭율을 높이는게 관건이다. 제목으로 이목을 끌자. 블로그는 상위 노출, 제목, 키워드 등으로 유입을 일으킨다.

        매력적인 썸네일 또는 홍보 등으로 방문을 유도한다.

        유입량이 많아야 구매로 이어질 여지가 생긴다.

    **CTR [Click Through Ratio]

    인터넷상에서 배너 하나가 노출될 때 클릭되는 횟수를 뜻한다.

    보통은 ‘클릭률’이라고 한다.

    예컨대 특정배너가 1백 번 노출됐을 때 3번 클릭된다면 CTR는 3%가 되는데, 일반적으로 1∼1.5%가 광고를 할만한 수치다.


    2. 구매 (상세페이지, 리뷰 등)

        설득력 있는 상세 페이지를 꾸민다.

        상세페이지에서 제품 스펙부터 시작했을 때 구매가 부진하다면, 왜 사야하는지 사야되는 이유를 상단으로 배치해본다.

        후기가 좋은 상품일수록 더 잘 팔린다.

        적당한 가격 설정(가성비)


    3. 재방문 (재구매, 소문내기)

        첫째로 제품이 좋아야한다.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인다.

        구매자가 직접 광고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 (소문내기)


    "구입한 금액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주면 된다. 과하게, 미안할 정도로."


    잘 안팔릴 때 개선 방법

    상품 판매를 시작했는데 잘 안팔린다면, 3단계를 세부적으로 하나씩 순서대로 개선해봐야한다.

    1단계. 제목 또는 썸네일 체크

        예) 매일 매일 늘어나는 독서법 알려드립니다. => 책 읽는 속도를 3배이상 늘려주는 하루 20분 독서법

        (제목이 구체적이고 구매자가 어떤 이득을 얻을 수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해야함, 제목의 "뾰족함")

        일단 사람들 들어왔다는건(유입이 되었다는 건), 가격이 affordable하다는 것

        **일단 유입이 되었다면, 가격을 한번 더 어필할 필요없다.(가격이 합당하지 않다면 클릭하지 않는다.)


    2단계. 유입되었지만 구매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설득의 부족

        상세페이지 순서를 뒤집어 본다던지 등 상세페이지 로직을 바꾼다.

        설득의 로직을 바꿔본다.

        한번에 바꾸는건 의미없다. 어떤 액션이 구매를 부추기는지 계속 테스트 해보는게 중요하다.

        조금씩 바꿔보면서 반응을 꼭 확인해봐야한다. 한번에 한가지씩만 수정

        그리고 수정을 했다면 꼭 기록을 남기자. (수정한 날짜 등) 꼼꼼해야한다.


    3단계. 제품이 좋아야한다.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것

        허대린님의 팁 "덤"을 많이 준다.

        예1)  독서법에 대한 짧은 PDF=>덤으로 2페이지를 독서법에 도움이 되었던 책 리스트

        예2)  카피라이팅에 관한 PDF=>덤: 카피라이팅에 도움이 된 웹사이트, 책(몇 페이지, 떠먹여주자) 리스트

        예3)  강의 시작 전에  천원 정도의 쿠키를 직접 포장해서(나의 수고) 수업 전 나눠준다. 수강생들이 직접 후기(퀄리티가 좋아진다)를 써서 소문을 낸다.


    Photo by Perfecto Capucine on Unsplash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전자책 만들기.

    모두들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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