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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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무상증자, 주식 용어 정리하기주식 2020. 12. 21. 15:25
안녕하세요. 복길씨입니다.오늘은 주식용어 중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주식 용어 중 감자와 증자의 개념을 먼저 톺아보겠습니다. - 증자란? 주식 수를 늘리는 것- 감자란? 주식 수를 줄이는 것여기서 증자는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나뉘고, 또 감자도 유상감자와 무상감자로 나뉩니다.증자는 기업자금 조달의 한 방법으로 자본금 늘리기입니다. 기업을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표현한다면 유상증자는 그 꽃이 활짝 피도록 물을 제공하는 도구와 같습니다. Photo by Jamie Street on Unsplash| 기업이 증자를 해야하는 이유?위에 설명한 것과 같이 기업은 자금이 필요하고 이를 확보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은행권 대출, 채권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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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녀의 날(쿼드러플위칭데이)-주식용어정리하기주식 2020. 12. 5. 07:31
안녕하세요. 복길씨입니다.테슬라가 S&P500 편입되는 날이 12월 18일 미국의 네 마녀의 날이라고 합니다. 네 마녀의 날이 뭐길래 테슬라 편입되는 날 주가 변동성이 높아져 하락이 올수도 있다라는 말이 나오는걸까요? 네마녀의 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네마녀의 날 (Quadruple witching day)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주식 선물과 옵션 등 네 가지 파생상품 만기일이 겹치는 날이다. 3 · 6 · 9 · 12월 둘째 목요일에 발생한다. 이날은 주가가 막판에 요동칠 때가 많아 "마녀(파생상품)가 심술을 부린다"는 뜻으로 "네 마녀의 날"이라 부르기도 한다. 쿼드러플 위칭데이에는 파생상품과 관련해 숨어있던 현물 주식 매매가 정리매물로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서 예상하기 힘든 주가 움직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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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용어 정리하기주식 2020. 9. 7. 17:17
안녕하세요. 복길씨입니다.주식을 투자하려고 공부를 시작해보니 주식 용어가 생각보다 벽이 높았습니다. 주식 관련 방송들은 모두 전문 용어를 쓰니 처음 들을 때는 외계인이 말을 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주식용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오늘 설명하는 단어들만 알아두면 주식 공부할 때 한결 도움이 될 것입니다. PER (Price Earning Ratio)주가수익비율. 흔히 '퍼'라고도 불리웁니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수치로 계산되며,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예) A기업의 주식이 1주당 50,000원이고 EPS가 10,000원이라면 A사의 PER은 5배가 됩니다. PER이 낮으면 주당수이익에 비해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저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