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애플워치6 나이키버전 40mm
    Review 2020. 10. 5. 16:36
    반응형

    안녕하세요~ 복길씨입니다.

    20년 9월 29일에 드디어 애플워치6와 SE가 한국에 정발되었습니다.

    그동안 애플워치가 무슨 필요가 있나 싶어서 앱등이임에도 불구하고 구입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멀리 못 나가고 가까운 놀이터나 동네 한바퀴 나들이를 나갈 때 몸 가볍게 나가고 싶더라구요. 외출할 때마다 핸드폰으로 알림이 뭐가 왔나 계속 보게 되고, 또 2년차가 다 되어가는 아이폰의 배터리 광탈을 이유로 워치를 고민하게 되었죠. 또 애들 앞에서 중요하지 않은 알람때문에 핸드폰 보는 제 모습도 고치고 싶었구요. 이번 워치6는 너무 예쁘고 육아템(??)으로 쓰임새가 많겠다 싶어서 기회는 지금이다!하고 크리스마스+제 생일선물로 구입결정!

    결정 후 결제는 빠르게^^ 바로 고양 스타필드에 있는 일렉트로마트에 재고가 애플워치6 알루미늄 나이키 셀룰러 모델이 있다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실버는 진리니깐요.

    신나게 집에 가지고 와서 아이들이 잘 때만 기다렸습니다. 후후.. 드디어 오픈식~!


    애플워치6 나이키모델 40mm. 나이키 모델이라고 박스도 블랙으로 멋짐이 줄줄


    애플은 종이로도 포장을 예술로 합니다. 진짜 아귀가 딱 맞아 떨어져서 포장을 풀 때 쾌감이 장난 아니예요. 포장을 열면 애플워치가 들어있는 박스와 밴드박스가 있습니다.



    애플워치가 왼쪽에 있고 올해부터는 충전기를 주지 않아서 USB만 있는 깔끔한 포장. 


    버튼에 빨간테가 멋진 나이키 버전


    영롱한 애플워치 실사


    밴드는 다른 가죽줄이 오기 전까지만 쓰려고 잠시 꺼냈습니다.

    구멍이 뽕뽕 나있어서 징그러우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다 스포티하고 깔끔했습니다. 밋밋하지 않고 포인트가 되어주는 홀. 홀 덕분에 운동할 때 땀 배출과 수분 제거에 용이해보였습니다.


    손목이 가는 편인데 40mm 딱 적당했습니다. 동기화 중인 애플워치


    나이키 전용 워치페이스.

    제게 이번 애플워치의 어필포인트는 급속충전, 산소포화도가 아니라 바로 워치 페이스!


    나이키 워치페이스는 진리


    나이키 전용 워치페이스

    예상치 못한 나이키모델인데, 페이스보고 반했네요.

    애플워치를 사기 전까지는 왜들 전용 페이스를 중요하게 여기나, 그냥 그거 다운받아 쓰면 되지않나 했었는데, 전용 페이스는 전용 워치에서만 쓸 수 있다는걸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무지했던 저란 사람.ㅎㅎ

    나이키 모델을 산 덕분에 심플하고 멋진 타이포의 페이스를 갖을 수 있었습니다.

    에르메스 페이스가 가지고 싶어서 서드파티 앱을 깔았는데, 음- 그냥 오리지널을 쓰려구요. 서드파티로 페이스를 구현하니 사용하는데 불편하더라구요. clockology란 어플인데 다음에 한번 자세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새로운 기능 중 제일 신기했던 산소포화도 측정

    15초만 기다리면 측정되는데, 이 기능을 가지고 어떻게 애플이 활용할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코로나19로 인해 헬스케어를 보는 시각이 달라졌는데, 애플워치로 건강관리와 운동관리를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편하답니까! 애플워치 만세~


    켜고 아이폰을 가까이 대면 바로 아이폰을 인식하고 동기화 시작. 애플워치는 꼭 아이폰으로만 활성화가 가능하다니 참고하세요.


    나이키 전용 앱을 동기화 할 때 설치 유무를 물어봅니다. 나중에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애플워치6 나이키모델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일단 시끄러운 핸드폰 알람대신에 워치의 알람으로 기분좋게 기상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핸드폰을 수시로 보지 않아도 알림과 스케쥴을 알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아이들과 외출할 때 핸드폰을 손에 들고있지 않아도 된다는 큰 장점이 있어 육아템으로 인정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