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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핵심 비법 f.이리앨자기계발 2020. 8. 8. 00:54반응형
디지털 노마드, N잡 시대의 필수 스킬
글쓰기의 핵심 비법
유튜브 "이리앨"
- “기승전 책 읽기”가 아닌 “기승전 글쓰기”를 해보자
- 한국어로만이 아닌 영어로도 번역해서 기록을 남기기
- 책이든 뭐든 읽고 본 뒤엔 아웃풋(글쓰기)이 있어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나중에 모아서 책도 내는 글 쓰는 법
글은 누구나 시작은 할 수 있지만 퇴고라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인내가 필요하다)
글은 특히 노력을 해야 하는 분야이고, 계속 나아질 수 있는 분야이다.
Q. 왜 글을 써야 하는가?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다른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게 아니다.
“Be the change that you wish to see in the world.”
당신이 세상에서 보고 싶은 변화의 주인공이 돼라.
-Mahatma Gandhi인터넷과 SNS는 내가 알고 있는 것 생각하는 것을 글로 쓰고 컨텐츠를 생산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범주화할 수 있다.
글쓰기 과정은 전반, 중반, 후반전으로 나뉜다.
"전반전"
- Never stop : 글을 시작했으면 끝날 때까지 멈추지 말라
- 완벽함을 버려라(stoicism:극기심)
: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해서 할 수 없는 것을 포기하다시피 하는 것.
- 방해 요소를 제거하라 = 글 쓰는 것 자체에 집중하라
eg) 한 번 앉았을 때 포스팅 하나를 끝내라=글쓰기와 자료 찾기는 따로 하라
글쓰기를 시작했다면 끊기는 현상이 있으면 안 된다.
- 졸작이라도 모아 두라. 한 주제에 대한 글은 일단 끝까지 적어라.
**아침에 1시간 일찍 일어나서 글 쓰는 걸 추천
- 아이디어와 몇 문장만 있어도 된다. 모아라.
- 그 뒤에 다시 열어서, 생각을 이어가라. (Write now and edit later)
"중반전"
- PRE-BLOGGING WORK(글을 쓰기 위한 준비운동 / 패스트 블로깅)
- 정리하는 블로거가 돼라 (Be an organized blogger)
: 바탕화면에 폴더를 하나 만들고, 블로그에 쓸 아이디어, 토픽, 이미지, 근거 자료를 모으라
- 아웃라인을 쓰라 (Write an outline)
: 서론, 본론, 결론을 펜과 종이로 정리하다. (키워드 또는 테마를 종이에 적고, 그 안에 전달해야 할 내용을 포인트별로 정리)
종이에 적은 내용을 바탕으로 서론, 결론을 짠다.
나머지 본론에서는 서론을 더 자세히 말해 주고, 살을 채우는 느낌으로 진행
유명 블로거 Carla Young의 빠르게 포스팅하는 방법 :
1. 뜨는 뉴스 헤드라인 검색, 선별
2. 3-5가지 포인트 선별
3. 2번을 바탕으로 아우트라인 정하기
4. 아웃라인을 바탕으로 살채워서 글쓰기
**장점 : 따로 시의성 있는 키워드 검색을 하지 않아도 됨
- 블로그 글의 기준 (Standard for blog writing)
: 유명 미국 블로거의 경우, 300 단어 / 4 문단으로 말하고자 하는 걸 끝낸다. 포스팅 1개에 약 15분 정도 걸린다고
- 결론을 먼저 쓰라.
: 독해에선 결론에서 말하는 포인트가 응축된 한 문장으로 서론에 쓰여있는 경우가 많다.
(독자의 관심을 끌 수 있다/직관적이다)
- Once writer, forever writer (매일 글 쓰는 사람이 되길 추천)
: 결코 양보다 질이 앞서서 성장할 수 없다.
- Know when to stop writing = 번 아웃을 조심하라.
- 스토리텔링을 하라 (Be a storyteller)
: 스토리를 들은 사람은 다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수월하다
- 더 많은 동사를 쓰라(use verbs)
과학자가 발견한 사실 : 동사를 포함한 트위터 게시물이 클릭률이 더 높았다.
**어휘** : 어휘의 중복을 피하자 (동의어 사전을 이용해서 중복을 피하자)
**영문 글쓰기 : writer’s dictionary(작가들을 위한 사전이 따로 존재)
**영어로도 글쓰기를 하자.(파파고 추천)
"후반전"
글의 수정, 퇴고의 과정
글은 한 주제에 맞추어 일관성 있게 써 내려가는 것
(=심리적으로 말하면 앵커링 되어)
정신적 환기의 과정 없이 내가 쓴 글을 다시 보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
=해결방법
1. 글을 최대한 간결하게 쓴다. (빠른 글 생산을 위해서 필수)
: 단문 구조로 최대한 짧게 = 패스트 블로깅에 적합 = 가독성이 높아 많은 대중을 유입시키기에 적합하다.
2. 서론을 마지막에 써라. (서론 쓰는 에너지를 아껴도 본론, 결론을 쓸 수 있다.)
블로그, 유튜브를 따지지 않고 글을 쓰기로 했으면, 글을 써라.
블로그 : 간결하되 일관성 있는 주제의 블로그 포스팅도 엮으면 책의 한 꼭지가 될 수 있다.
결국 이 게임은 사람들과의 접점을 더 만들어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사람들의 관심을 더 받는 사람이 유리함
"Q&A"
Q. 내가 쓴 글이 수입으로 연결되려면?
A. 글을 대중이 원하는 방향에 맞추어 쓴다. (대중이 필요한 정보)
eg) 서비스 등에 대한 선경험 / 제품 리뷰
영향력 있는 사람에 거점을 둔다.
브랜드가 성장하려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 <Branding Pays-케런>
나의 콘텐츠를 유튜브 등에 알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블로그 글과 함께 나도 브랜딩 됨
돈은 다른 사람이 주는데
나에 대한 평가가 높아질수록 액수가 높아진다
-부자의 그릇-
[ 결론 ]
패스트 블로깅보다 슬로우 블로깅을 예찬하는 측면도 있다.
헤네키(HENNEKE)라는 블로거 왈, 패스트 블로깅은 제빵사가 매일 빵을 찍어내는 것처럼 말 그대로 일이다.
패스트 블로깅은 빠르게 글을 쓰기 때문에 내가 잘 아는 분야(일, 업무)를 써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업무, 일의 성격이 강하다
패스트블로깅 = 일
슬로우 블로깅에 대해서는 창의적 럭셔리라고 표현한다.
평온한 일상에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본인이 아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예기치 않은 영감을 받아들여야 되고 탐험하고 새롭게 배우는 영역이다.
이 과정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 일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모르는 분야를 탐험하며 얻게 되는 창의적 낭비는 곧 익숙한 업무의 연속으로 전환시킬 만큼
한 분야와 친숙해지고 그 분야의 글을 쓸 수 있게 되는 능력을 부여해준다.
창의적 낭비는 빠르게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들의 비결이다.정보의 차별화는 2가지에서 온다.
나만의 경험과 나의 세계관
- 나만의 경험 : 테크, 제품, 리뷰어의 글, 유튜브
나만의 경험 카테고리에 노하우, 비법 등이 포함
분야에 대한 노하우가 없더라도 도전하면서 성장일기 쓰듯이 적는 것도 컨텐츠가 될 수 있다.
다만, 내 글을 읽는 타깃층을 잘 설정하고, 장황하지 않게 과학자처럼 실험에 어떤 장치가 적용되었는지,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위주로 간단하게 전달하도록 해야 한다.
- 나만의 세계관 : 사업 마인드, 세일즈 등
무형의 가치를 설명하는데 필요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을 잘 설명해야 한다는 점
eg) 다산 정약용은 유배당했을 때, 아들들이 생계를 위해 양반임에도 불구하고 양계장을 차렸다.
정약용은 편지로 그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로서 미안하다는 말보다 양계장을 운영하면서 일어난 일들과 관리하는 법을 샅샅이 적으라고 했다. 그래서 백성들이 닭은 키울 때 어떻게 하면 더 잘 키울 수 있는지 정보를 공개하도록 했다. 백성들이 더 잘살기를 원했다. [정약용의 코드(세계관) = 애민정신]
참조 : <시네마토그레퍼> <Branding Pays -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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